IIT 칸푸르와 바로다 은행, 해커톤 2025 그랜드 피날레 마무리

칸푸르/뭄바이, 2025년 10월 4일: 금융감독청(DFS)과 인도은행협회(IBA)의 지도 아래 인도공과대학교(IIT Kanpur)와 협력하여 개최된 바로다 은행 해커톤 2025가 IIT Kanpur에서 뜨거운 열정과 혁신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기념비적인 행사에는 전국의 젊은 혁신가, 기술 전문가, 그리고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뱅킹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이라는 시급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규모와 참여

해커톤에는 420명 이상의 참가자, 200개 이상의 팀, 그리고 50개 이상의 솔루션이 출품되어 압도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는 인도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 10개 팀이 IIT 칸푸르에서 개최된 그랜드 파이널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표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최종 10개 팀은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포괄하는 혁신을 발표했습니다.

• 내부 위협 탐지를 위한 사용자 및 엔터티 동작 분석(UEBA)

• 안전한 거래를 위한 AI 기반 사기 방지 플랫폼

• 음성 및 신원 보호 솔루션

• 고급 실시간 위협 탐지 모델

• 금융 기관에 맞춤화된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

각 발표 후에는 심사위원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확장성, 그리고 장기적인 영향력을 평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에너지는 인도가 핀테크 및 사이버 보안 혁신의 글로벌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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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단

피날레에는 저명한 심사위원단이 참여했습니다.

• Saurabh Shukla, Bank of Baroda의 최고 기술 책임자

• Ankush Sharma 교수, IIT Kanpur 전기공학과 교수, 전 IIT Kanpur SIIC 담당 교수

• SIIC, IIT Kanpur의 최고운영책임자 겸 최고재무책임자 Piyush Mishra 씨

• Arun Kumar, Bank of Baroda IT 부문 부총괄 매니저

또한, 이 행사에는 IBA(EASE 개혁)의 수석 고문인 SK 타파르 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쿠시 샤르마 교수는 딥테크 솔루션 육성에 있어 해커톤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와 같은 해커톤은 학문적 혁신과 산업 응용 사이의 간극을 메웁니다. 여기에 제시된 아이디어들은 디지털 보안, 핀테크 혁신, 그리고 스마트 뱅킹 솔루션 분야에서 인도의 성장하는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협업을 통해 어떻게 영향력 있고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입니다."

바로다 은행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사우라브 슈클라 씨는 혁신에 대한 은행의 헌신을 강조하며, "바로다 은행은 고객 경험 개선뿐만 아니라 모든 단계에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제로 트러스트는 고객에게 추가적인 마찰 없이 모든 상호작용을 매 순간 검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제시된 솔루션은 안전한 뱅킹의 미래를 만들어갈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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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발표 및 축하

흥미로운 발표 라운드가 끝난 후, 심사위원단은 수상자를 선정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았습니다. 최우수상 세 팀에게는 독창성, 기술력, 그리고 확장 가능성을 인정하는 상이 수여되었습니다. 행사에서는 위로상도 수여되었습니다. 수상자들은 성대한 축하 행사를 통해 축하를 받았습니다. 

영향과 미래 비전

바로다 은행 해커톤 2025는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혁신적인 디지털 뱅킹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IIT 칸푸르, 바로다 은행, DFS, 그리고 IBA의 공동 비전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해커톤은 풀뿌리 단계부터 혁신을 촉진하고, 젊은 혁신가들에게 업계 전문가와 학자들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선보이고,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Zero Trust 보안 프레임워크의 잠재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디지털 혁신, 사이버 보안, 핀테크 리더십 분야에서 인도의 위상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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